오늘(22일) 오전 6시 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한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함에 공포탄 92발이 담긴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조사 결과 공포탄은 지름 5.56㎜의 미군 소총용으로, 1999년 미국에서 제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공포탄을 군 수사기관에 인계하고, 아파트 주민 등을 상대로 출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조사 결과 공포탄은 지름 5.56㎜의 미군 소총용으로, 1999년 미국에서 제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공포탄을 군 수사기관에 인계하고, 아파트 주민 등을 상대로 출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