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컴백’ 카라 “여성미 성숙함 보여주고 싶다”
입력 2012-08-22 17:52 

카라가 새 앨범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다.
카라가 2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미니 5집 ‘판도라(Pandor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카라의 박규리는 일본 투어 3개월만, 정규는 1년만이다. 국내 팬들에게 좋은 모습 가까워진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해 나왔다”고 말했다. 한승연은 ‘판도라에 대해 판도라는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의 축복을 받은 매력적인 여성이다. 의상과 안무로 여러분들을 매혹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구하라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섯명이 하나하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카라에게 여성스러운 아름다움과 성숙한 이미지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첫 무대에서 카라는 흰색 수트와 핫팬츠 섹시한 안무로 지금까지의 귀여움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해 9월 정규 3집 앨범 ‘스텝(Step) 이후 일본 활동에 주력해온 카라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약 1년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 ‘판도라는 한재호 김승수 작곡가의 곡으로 일렉트로닉 하우스에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를 더한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이번 ‘판도라는 기존의 귀여운 느낌보다는 섹시함과 성숙함을 강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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