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30일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성인경 교수(소화기내과)가 강사로 ‘조기 위암에 대한 내시경적 점막절제술(ESD)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과거 위암은 외과적인 근치 절제술이 표준 치료였지만 내시경의 발달과 더불어 림프절 전이가 없는 조기 위암은 위내시경을 통한 최소한의 치료로 완치를 도모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위의 일부분만 제거해도 되기 때문에 환자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02-2030-7063로 하면 된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과거 위암은 외과적인 근치 절제술이 표준 치료였지만 내시경의 발달과 더불어 림프절 전이가 없는 조기 위암은 위내시경을 통한 최소한의 치료로 완치를 도모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위의 일부분만 제거해도 되기 때문에 환자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02-2030-7063로 하면 된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