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외 플랜트 수주 사상 최고
입력 2006-09-06 14:32  | 수정 2006-09-06 14:31
해외 플랜트 수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자원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지난해 158억불 수주로 사상 최대실적을 거뒀던 해외 플랜트 수주가 올들어 8개월만에 지난해 실적을 초과한 16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말까지 220억달러 이상의 해외플랜트 수
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동이 57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늘어났고 유럽과 미주도 지난해보다 7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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