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효성, 전기차 충전사업자 선정
입력 2012-08-21 11:51 
효성그룹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전기차 공동 이용 시범사업의 '충전시스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효성은 이번 사업에서 급속충전시스템 4기와 완속충전시스템 22기를 공급합니다.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전기차 공동 이용 사업'은 주택가 근처의 보관소나 충전소에서 전기차를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 쓰고 지정된 지역에 반납하는 차량 공유 서비스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달부터 16개월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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