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유하, 5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품절남 된다
입력 2012-08-20 19:34  | 수정 2012-08-20 19:35

배우 송유하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일 한 매체는 송유하의 소속사 측 말을 인용해 송유하가 오는 10월 13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송유하의 예비 신부는 1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5년 열애 끝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유하는 여자친구는 5년간 힘든 배우 생활에 버팀목처럼 있어준 존재”라며 여자친구가 미인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5년간 사귀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했고 그게 지금이라 생각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송유하는 지난 2010년 영화 ‘째째한 로맨스에서 최강희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역할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사진= 송유하 소속사 홈페이지]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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