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성장이 지속돼야 복지가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 스웨덴 쇠데르턴 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최연혁 교수의 '우리가 만나야 할 미래'를 읽었다"며 이 같은 내용의 복지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우리 시대 최대의 화두인 복지와 관련해 자주 인용되는 게 스웨덴의 복지 제도"라며 "스웨덴의 제도를 당장 우리의 것으로 옮겨오는 게 가능한가, 가능하다고 해도 그게 옳은가 많은 의문이 남는다"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 스웨덴 쇠데르턴 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최연혁 교수의 '우리가 만나야 할 미래'를 읽었다"며 이 같은 내용의 복지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우리 시대 최대의 화두인 복지와 관련해 자주 인용되는 게 스웨덴의 복지 제도"라며 "스웨덴의 제도를 당장 우리의 것으로 옮겨오는 게 가능한가, 가능하다고 해도 그게 옳은가 많은 의문이 남는다"며 글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