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은행 창구 3부문으로 분리
입력 2006-09-06 11:52  | 수정 2006-09-06 11:52
국민은행은 8일부터 전국 1천여개 개인영업점에서 입출금과 분실·재발행, 그리고 신규·해지·상담 등 3가지로 업무를 분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업점 대기표도 3장으로 늘어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입출금 창구에선 입금이나 출금, 송금, 공과금 납부 등의 업무가 이뤄지며, 상품판매 창구는 상품에 대한 신규와 해지, 상담을 전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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