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대장균 오염 절임 배추 먹고 6명 사망
입력 2012-08-19 09:07 
일본 홋카이도에서 병원성 대장균에 오염된 절임 배추를 먹어 6명이 숨지고 환자가 최소 100명이 발생했습니다.
문제가 된 절임 배추는 현지 회사 2곳에서 생산돼 홋카이도 전역으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불충분한 살균에 원인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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