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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 "당 홈피 비방전은 이적행위"
입력 2006-09-06 11:17  | 수정 2006-09-06 11:17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당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대선주자 지지세력간의 상호 비방전을 '이적행위'로 규
정하고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당내 유력 대선주자들을 비방하는 글로 당 홈페이지가 도배질돼 당의 권위가 실추되고 대선주자들의 명예가 훼손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대표는 자신이 심판역할을 하겠다고 했는데, 흑색선전을 퇴출시키는 것도 정권창출을 위한 것의 일환이라 생각한다며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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