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EO경영어록 - 최동주 현대아이파크몰 사장 "행복경영이 최우선"
입력 2006-09-06 11:02  | 수정 2006-09-12 15:07
CEO 경영어록 !
오늘은 최근 용산역사에 아이파크백화점을 오픈한 아아파크몰의 최동주 사장입니다.
'행복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최 사장은 직원과 가족들이 행복하게 기업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게 경영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최동주 / 현대아이파크몰 사장
-" 일단 기업의 CEO들은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가정까지도 책임져야 하고, 모든 일들이 모두의 행복을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행복 경영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 행복경영은 모두가 만족해야 하고, 가장 기초적인 정신은 직업적 정직성으로 무장돼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것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으면, 우리 직원들과 가족들이 행복하게 회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나를 포함한 우리 직원들은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유통분야 사업이기 때문에 진취적이고, 도전정신이 강한, 그렇지만 미래의 꿈으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모두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개발에 충실해야 된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에 공부 기회를 많이 주고 싶고, 또 많이 주고 있고, 그래서 프로젝트들이 끝날 때 까지 바쁘지만, 프로젝트가 끝나고 정상 조직시스템으로 돌아가면 교육훈련 계획들을 과감하게 투입해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인생의 승부를 회사에서 걸 수 있도록 행복 경영에 모든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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