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태' 효민, 첫 공식석상서 눈물

티아라 효민이 ‘티아라 사태이후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물을 보였습니다.

효민은 14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시트콤 제작발표회에서 티아라 사태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취재진이 ‘티아라 사태에 대한 질문을 하자 효민은 이곳은 행복하고 좋은 자리다.배우와 스태프 모두 힘들게 고생해서 결실을 맺는 자리인 만큼 드라마와 관련된 질문만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앞서 리더 소연은 화영과의 갈등을 인정한다.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 식당도 가지 못한다”며 눈물을 흘리며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코어 미디어 콘텐츠 김광수 대표는 보도 자료를 통해 화영의 계약해지를 알렸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