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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텁협회, '고의패배' 성한국 감독 제명
입력 2012-08-14 18:23  | 수정 2012-08-14 22:22
올림픽 경기 고의패배 파문과 관련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대표팀 감독과 코치를 제명하고 관련 선수들의 대표선수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배드민턴협회는 이번 올림픽에서 실격된 선수와 코치진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어 성한국 감독과 김문수 코치를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또 실격 처분을 받은 김민정과 하정은, 김하나, 정경은 등 4명의 선수에게는 국가대표 자격박탈과 앞으로 2년 동안 국·내외 대회 출전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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