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 도덕성 시비 잇따라
입력 2012-08-14 17:02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폴 라이언 하원의원이 부적절한 정치자금을 받았을 것이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라이언 의원이 위스콘신주 운송업자 데니스 트로하로부터 약 5만 8천 달러의 정치자금을 지원받은 후 2007년 카지노 개장 추진 과정에서 도움을 줬을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 의원은 트로하가 운영하는 운송업체에 유리한 법안도 지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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