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별, 11월 결혼! "속도 위반은…"
입력 2012-08-14 14:43  | 수정 2012-08-14 15:15

가수겸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이 11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4일 한 매체는 하하와 별은 연예활동을 하며 7~8년 전부터 알고 지내왔으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지는 6개월 됐다”며 오는 11월30일 결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깜짝 결혼발표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고 이에 소속사 측은 절대 아니다”며 논란을 일축시켰습니다.

하하 측 관계자는 사귄 건 오래 되지 않았지만 종교 등 관심사가 같고 오래 알고 지내면서 마음이 맞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하는 1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결혼 관련 소식을 전할 계획입니다.

한편 별은 2002년 ‘12월32일로 데뷔해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으며 영화와 드라마 OST작업에 참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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