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겹경사! 네티즌 축하 ‘봇물’
입력 2012-08-14 10:36  | 수정 2012-08-14 11:36

개그맨 유재석이 겹경사를 맞아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14일 유재석은 본인의 생일과 아들 지호의 백일을 맞아 동료와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앞서 유재석의 팬카페 '메찾사'는 유재석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 케이크와 떡 등을 전달해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도 전해졌습니다.

또한 가수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재석이형의 생일을 진심 축하드립니다!! 생일에도 촬영 열중하시는 예능신!!”이라며 ‘유느님 앓이의 1인자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유재석의 생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어플에서 유재석 생일이라고 알람이 울린다 신기하네”, 국민 MC 유재석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유느님 짱짱”, 역시 느님이야. 생일이라서 검색어 순위 1위다”라며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들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유재석은 1991년 데뷔해 2005년부터 각 방송사의 연예대상을 휩쓸며 국민MC자리에 우뚝 섰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