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전세계적으로 환경과학에 대한 이슈가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일반 청소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경•과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전국의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많다.
이에 (사)환국환경교육협회에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보육 교육 기관(지역아동센터 등)을 이용하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환경과학교실 운영을 통해 친환경적인 소양과 과학창의성을 가진 미래 인재 육성을 도모하는 ‘찾아가는 주말 환경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배우 한채아가 이 같은 프로그램의 홍보대사로 발탁,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수호천사로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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