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클린턴 미 국무, 8·15 광복절 경축 성명
입력 2012-08-14 04:07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제6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축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한국 독립기념일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국민을 대신해 올해 독립기념일을 맞는 한국 국민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미 양국은 공통의 가치와 이익을 기반으로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한국의 동맹이자 친구로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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