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제주·울산 경선 낙관적이지 않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는 첫 경선지인 제주와 울산의 경선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다며 유권자의 선거인단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제주와 울산의 선거인단 마감을 앞두고 좀 더 절박한 마음으로 챙겨봐 줄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어 정오에 명동을 찾아 캠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홍보 동영상을 촬영하고, 시민들과 만나 민주당 국민경선 참여를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