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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LPGA 제이미파 클래식 우승
입력 2012-08-13 06:18  | 수정 2012-08-13 08:57
유소연이 LPGA 투어 제이미파 클래식에서 시즌 첫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유소연은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기록했습니다.
합계 20언더파를 적어낸 유소연은 미국의 안젤라 스탠퍼드를 7타차로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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