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 경찰 자진 출석
입력 2012-08-11 15:14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가 경찰이 통보한 출석 예정일보다 이틀 빠른 오늘(11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4.11 총선을 앞두고 서울 관악 을 야권 단일화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전 대표가 여론조사 조작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직접 지시를 내린 적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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