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학교폭력에 시달렸던 과거 고백...

개그우먼 김신영이 학교폭력에 시달렸던 과거를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신영은 최근 한 녹화장에서 게스트로 찾아온 무학여고 핸드볼 부원들과 관광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그는 쉬는 시간 무학여고 게스트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친근하게 덕담을 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핸드볼 소녀들이 운동을 하며 느끼는 고충을 털어놓자 김신영은 "나도 사실 운동을 시작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 학교폭력에 시달렸기 때문이다"고 안타까운 과거 사연을 밝혔습니다.

이어 "어렸을 때 키가 작아 괴롭힘을 많이 당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게스트들을 위로해 주는 김신영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물론 핸드볼 부원들은 진심어린 훈훈함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신영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44사이즈를 달성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