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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육상 첫 세계신기록 탄생
입력 2012-08-10 07:18 
런던올림픽 육상 경기에서 첫 세계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케냐의 데이비드 레쿠타 루디샤는 대회 800m 결승에서 1분40초 91의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루디샤는 2010년 8월 자신이 세운 종전 세계기록을 2년 만에 0.1초 단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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