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한양행, 개인유전체분석 시장 진출
입력 2012-08-09 18:59 
유한양행이 유전체 분석 업체인 테라젠이텍스와 손잡고 이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유한양행은 서울 대방동 사옥에서 테라젠이텍스와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인 '헬로진' 상용화, 공동 연구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헬로진은 개인의 유전체에 들어 있는 수십 종의 질병 관련 유전자를 분석해 주는 개인맞춤의학 서비스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헬로진 서비스의 영업·마케팅을 맡고 테라젠이텍스는 분석을 전담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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