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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9월 단독공연 후 새 앨범 `컴백`
입력 2012-08-09 17:37 

FT아일랜드가 9월 1일, 2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테이크 FT아일랜드(TAKE FTISLAND)를 개최한다.
FT아일랜드 소속사 에프엔씨는 9일 "FT 아일랜드(FTISLAND)가 9월 1일과 2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TAKE FTISLAND 콘서트를 갖는다. FT 아일랜드는 이번 콘서트 후 (9월 예상) 4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의 새 앨범은 지난 1월 '지독하게'가 수록됐던 미니앨범 '그로운 업'(GROWN-UP) 이후 8개월 만이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8월 8일, 일본에서 8번째 싱글 ‘톱 시크릿(TOP SECRET) 을 발매했으며,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에 랭크되는 저력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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