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울산·경남 금융민원 급증
입력 2012-08-09 16:49  | 수정 2012-08-10 09:52
부산과 경남, 울산지역에서 금융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 부산지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융감독원 부산지원에서 처리한 금융민원은 모두 1,765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5% 증가했습니다.
금융권별로는 은행이 54.6%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비은행과 생명보험도 각각 50.4%, 49.6%를 기록하는 등 높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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