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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지승준, 캐나다 유학사진 공개 "여전히 잘 생겼네"
입력 2012-08-09 15:14  | 수정 2012-08-09 15:15

과거 ‘날아라 슛돌이에 출여했던 지승준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캐나다에서 우리 준이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운동도 많이 하고 놀기도 많이 놀고 먹기도 많이 먹고 해서 튼튼한 청소년이 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지승준의 캐나다 유학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윤효정 씨는 토론토에 있는데 집 근처에 큰 공원도 있고 도서관도 가깝고 학교도 걸어서 5~10분 거리에 동네에 또래 친구들도 많아서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어렸을 때의 잘생긴 외모 그대로에 훌쩍 자란 키로 어엿한 중학생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승준 여전히 잘생겼다”, 캐나다로 유학갔구나”, 얼굴은 그대론데 키만 자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방송된 ‘날아라 슛돌이FC'에서 얼짱 골키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진= 윤효정 미니홈피]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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