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MIT 천재들 복권 시스템 허점 이용…당청금 90억 원 챙겨
입력 2012-08-09 14:06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수학 천재들이 복권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거액의 당첨금을 챙겨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MIT 학생들은 최종 당첨자가 없으면 당첨금을 여러 명이 나눠갖는 당첨금 지급 방식을 이용해 투자금액의 15에서 20%를 되돌려받아왔습니다.
MIT 학생들은 학교 숙제로 복권 시스템을 연구하던 중 매사추세츠주 복권인 '캐시 윈폴'에 허점을 발견하고 지난 몇 년간 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0억 원의 당첨금을 챙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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