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골든타임’, 추격은 허용치 않는다‥야심찬 스페셜 편성
입력 2012-08-09 10:01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새롭게 재편되는 월화극 3파전을 앞두고 주말 이틀간 스페셜 방송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MBC는 오는 11, 12일 이틀간 ‘골든타임 촬영장의 생생한 모습과 배우들의 인터뷰, 지금까지 방송된 내용을 재구성 한 ‘골든타임 스페셜을 방송한다.
11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되는 ‘골든타임 스페셜 1부는 1회부터 5회까지 방송된 내용을 새롭게 편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12일 오후 2시 10분에는 6회부터 9회까지 방송된 내용을 재편집한 ‘골든타임 스페셜 2부가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스페셜은 기존에 방송됐던 장면 외에도 방송에서 쓰이지 않은 비하인드 컷과 배우들의 인터뷰 내용을 추가, 촬영 현장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든타임은 지난 7월 9일 첫 방송됐으며 올림픽 기간 중에도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 6일부터 방송된 KBS 2TV ‘해운대 연인들과 13일부터 방송되는 SBS ‘신의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