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케냐, 2024년 올림픽 유치 도전
입력 2012-08-09 09:06 
케냐가 아프리카 국가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케냐의 라일라 오딩가 총리는 2024년 열리는 제33회 하계올림픽을 케냐 수도 나이로비로 유치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이 2004년 올림픽, 이집트 카이로가 2008년 올림픽의 유치전에 각각 뛰어들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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