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누리당 '공천헌금 의혹' 진상조사 착수
입력 2012-08-09 06:41 
새누리당은 오늘 오전 '현기환-현영희 공천관련 금품수수 의혹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조사에 착수합니다.
진상조사위는 이봉희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당 지도부와 경선주자가 추천한 9명으로 구성됩니다.
당 지도부는 현기환 현정희 공천의혹에 초점을 맞출 생각이지만, 비박주자들은 4.11 총선 공천 전반으로 조사를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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