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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아스널 기성용 관심…주가 폭등
입력 2012-08-09 04:20  | 수정 2012-08-09 05:59
런던올림픽 맹활약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강호들이 대표팀 기성용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만시니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브라질의 3골에 모두 관여한 네이마르와 함께 기성용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아스널 스카우트가 런던올림픽 기간에 기성용을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보고 있다"며 "감독에게 기성용을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성용은 이미 박지성의 소속팀 퀸즈파크 레인저스로부터 이적료 700만 파운드에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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