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판교 중대형 청약 이틀째 6.3대 1
입력 2006-09-05 16:47  | 수정 2006-09-05 16:47
이틀째를 맞는 판교신도시 중대형 아파트의 일반분양 청약결과 오늘 낮 12시까지 6.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청약예금 600만원 이상 서울지역 1순위자를 대상으로 판교 중대형 아파트와 연립주택에 대한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낮 12시 현재 3천134가구 모집에 만9천766명이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창구 접수는 2천624명, 인터넷 청약은 만7천142명으로 인터넷 청약이 87%를 차지했습니다.
서울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하는 판교 중대형 평형에 대한 청약신청은 모레인 7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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