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대전 러닝센터에서 임직원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삼양가족과정'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5박 6일 과정이며, 체험형 맞춤 영어프로그램으로 이뤄졌습니다.
국내 영어교육의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면서 어학연수나 영어캠프 같은 어학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삼양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삼양가족과정'이라는 타이틀로 차별화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로 10년째인 '삼양가족과정'은 자녀를 둔 삼양그룹 임직원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영어캠프'는 임직원 자녀 50명을 대상으로 영어마을 체험을 비롯해 영어를 활용한 드라마, 뮤지컬, 연극, 마술, UCC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배우는 학원 수업과는 달리 원어민 교사와 함께 역동적인 활동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익히고, 발표력도 키울 수 있어서 매년 참가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5박 6일 과정이며, 체험형 맞춤 영어프로그램으로 이뤄졌습니다.
국내 영어교육의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면서 어학연수나 영어캠프 같은 어학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삼양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삼양가족과정'이라는 타이틀로 차별화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로 10년째인 '삼양가족과정'은 자녀를 둔 삼양그룹 임직원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영어캠프'는 임직원 자녀 50명을 대상으로 영어마을 체험을 비롯해 영어를 활용한 드라마, 뮤지컬, 연극, 마술, UCC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배우는 학원 수업과는 달리 원어민 교사와 함께 역동적인 활동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익히고, 발표력도 키울 수 있어서 매년 참가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