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우리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새벽 아쉽게도 브라질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는데요.
밤새 대표팀을 응원한 우리 국민은 최선을 다한 대표팀에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최인제 기자입니다.
【 기자 】
경기장에 모인 시민들이 대한민국을 외칩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우리 선수의 슈팅이 빗나갔을 땐 안타까운 탄성을 지릅니다.
"아!"
▶ 스탠딩 : 최인제 / 기자
- "평일 새벽 시간이지만 잠을 잊은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서울 용산의 한 오피스텔.
입사를 앞둔 20대들이 삼삼오오 모여 태극전사들을 응원합니다.
전반 38분 브라질에 첫 골을 내주자 탄식이 나옵니다.
"안돼. 아! 안돼. 아쉽다. 저 사이로 들어갔다."
응원 열기는 심야 영화관과 호프집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장소는 달라도 올림픽 4강 신화를 넘어 결승까지 진출하길 바라는 마음만은 똑같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아쉽게도 브라질에 0-3 패배.
아쉬운 결과였지만 시민들은 최선을 다한 대표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숙적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길 바랐습니다.
▶ 인터뷰 : 김유현 / 부천시 고강동
- "(일본과는) 3-0으로 이길 겁니다. 일본은 우리한테 안 돼요.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밤을 지새운 열두 번째 태극전사, 맨체스터에서 세계 최강을 상대한 우리 선수들만큼이나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MBN뉴스 최인제입니다.
우리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새벽 아쉽게도 브라질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는데요.
밤새 대표팀을 응원한 우리 국민은 최선을 다한 대표팀에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최인제 기자입니다.
【 기자 】
경기장에 모인 시민들이 대한민국을 외칩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우리 선수의 슈팅이 빗나갔을 땐 안타까운 탄성을 지릅니다.
"아!"
▶ 스탠딩 : 최인제 / 기자
- "평일 새벽 시간이지만 잠을 잊은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서울 용산의 한 오피스텔.
입사를 앞둔 20대들이 삼삼오오 모여 태극전사들을 응원합니다.
전반 38분 브라질에 첫 골을 내주자 탄식이 나옵니다.
"안돼. 아! 안돼. 아쉽다. 저 사이로 들어갔다."
응원 열기는 심야 영화관과 호프집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장소는 달라도 올림픽 4강 신화를 넘어 결승까지 진출하길 바라는 마음만은 똑같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아쉽게도 브라질에 0-3 패배.
아쉬운 결과였지만 시민들은 최선을 다한 대표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숙적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길 바랐습니다.
▶ 인터뷰 : 김유현 / 부천시 고강동
- "(일본과는) 3-0으로 이길 겁니다. 일본은 우리한테 안 돼요.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밤을 지새운 열두 번째 태극전사, 맨체스터에서 세계 최강을 상대한 우리 선수들만큼이나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MBN뉴스 최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