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엔, 치안 악화 시리아 알레포서 감시단원 철수
입력 2012-08-07 13:57 
유엔이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시리아 제2 도시 알레포에서 비무장 감시단 인원 20여 명을 철수시켰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아사드 시리아 정권이 반군이 장악한 알레포 지역에 공격 수위를 높여 지난 2주 동안만 수백 명에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조세프 개리에로 유엔 평화유지 담당 대변인은 "치안 상태가 나빠지고 있어서 일시적으로 이동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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