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상반기 연예 수출 1,500억 원 돌파…사상 최대
입력 2012-08-07 09:33 
한류열풍에 힘입어 음악과 영상 관련 부문 외화 수입이 상반기에 1,500억 원을 넘어서, 상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음악, 영화, 방송 등과 관련해 외국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1억 3,7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547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1억 2,300만 달러와 비교하면 11.4%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 상장된 연예기획사들의 주가도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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