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불볕더위로 가축 4만 9천여 마리 폐사
입력 2012-08-06 17:11 
불볕더위로 충남도 내 가축 4만 9천여 마리가 폐사해 1억 6천7백만 원 상당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도내 8곳의 농가에서 닭 4만 9천2백 마리가 폐사했고 천안에서 젖소 2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농가는당진시가 3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피해액은 아산시가 8천6백여만 원으로 가장 컸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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