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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걸그룹 5인조 재정비 컴백 임박
입력 2012-08-06 11:07 

멤버 탈퇴와 영입을 통해 5인조로 재정비 된 걸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신사동 호랭이가 첫 제작한 걸그룹으로 데뷔 초부터 화제가 됐던 EXID는 데뷔곡 '후즈 댓 걸' 활동 직후 유지, 다미, 해령이 탈퇴하고 새 멤버 솔지-혜린을 영입해 기존 멤버 LE, 정화, 하니와 함께 5인조로 재편성된 바 있다.
EXID는 최근 새 미니 앨범'히피티 합'(HIPPITY HOP)의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의 사진을 선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의 보다 업그레이드 된 프로듀싱으로 올해 가장 핫 한 걸그룹을 예약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EXID는 오는 7일 '아이 필 굿'(I Feel Good)의 티저영상 공개 후 13일 음원을 정식 발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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