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재청, 기장 장안사 대웅전 보물 지정
입력 2012-08-06 10:45 
문화재청은 부산 기장군 장안사 대웅전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제1771호로 지정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장안사는 신라 문무왕 13년인 673년, 원효대사가 창건해 쌍계사로 불리다가 애장왕 10년인 809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임진왜란 때 전각이 소실됐다가 조선 인조 8년과 16년에 의월대사와 태의대사가 각각 중창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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