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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음중’ 특별 출연…스컬&하하와 함께 ‘폭소’
입력 2012-08-04 16:52  | 수정 2012-08-04 16:55

형돈이와 대준이가 스컬&하하의 무대에 특별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4일 방송된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부산 바캉스를 부른 스컬&하하의 무대 중간 깜짝 등장했다.
특유의 스타일에 튜브를 하나씩 끼고 나온 형돈이와 대준이는 스컬&하하와 함께 재미를 선사했다. 흥겹게 춤추며 바다에서 헤엄을 추는 행동으로 개그감까지 선보인 이들은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부산 바캉스는 레게와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크로스오버 댄스곡이다. 강렬한 기계음인 덥스텝 사운드까지 가미해 세련미를 더했다. 부산을 주제로 한 노랫말에는 해운대, 자갈치, 광안리, 남포등 등 지명이 등장해 친숙함을 전해준다.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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