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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위, KTF에 과징금 48억원 부과
입력 2006-09-05 14:22  | 수정 2006-09-05 14:22
통신위원회가 단말기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KTF에 대해 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통신위는 지난 7월 시장 과열징후가 포착돼 집중 모니터링을 벌인 결과, 시장과열을 주도한 KTF를 선별제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신위 조사결과 KTF는 평균 12만8천120원의 불법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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