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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종사자 "9월 국내경기 위축"
입력 2006-09-05 14:22  | 수정 2006-09-05 14:22
채권업 종사자들은 이달 국내 경기가 지난 달보다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업협회가 채권업 종사자 대상 설문조사한 결과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 가운데 경기관련 지표가 지난 8월에 비해 크게 후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계절별로 나타낸 소비자심리 상태도 응답자의 64%가 '겨울'이 될 것이라고 응답해, 지난 달 대다수 응답자가 '가을'이라고 답했던 것 보다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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