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하나, 편지공개! "비, 건널수 없는 강 건넜다"
입력 2012-08-03 09:33  | 수정 2012-08-03 11:50

배우 이하나가 가수 겸 배우 비의 친필 편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하나는 2일 한 프로그램에서 지훈이가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이젠 진흙탕 싸움인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하나는 내가 먼저 지훈이에게 장난을 쳤다. 워낙 친해서 지훈이가 저에 대한 애정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평소 이하나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비는 우리 귀여운 친구 하나. 아직도 그렇게 진지하니? 이제 그만해 진지. 그리고 나 너한테 관심 없다”라고 장난스러운 친필편지를 썼습니다.


편지가 공개된 후 이하나는 ‘이하나 굴욕으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다 둘이 정분나는거 아니야?”, 이하나 비한테 제대로 굴욕당했다”, 얼마나 친하길래 이러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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