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집트, 새 내각 발표…국방장관 유임
입력 2012-08-03 04:35  | 수정 2012-08-03 06:29
'아랍의 봄' 이후 이집트의 첫 대통령에 선출된 무르시의 취임 이후 처음으로 새 내각이 구성됐습니다.
헤샴 칸딜 이집트 신임 총리는 이집트 장관급 인사 35명으로 구성된 내각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28명이 새로 임명됐습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 집권기에 국방장관이었던 탄타위 장관과 카말 간주리 총리 시절 내각에 있었던 6개 부처 장관은 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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