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타와 예시'기능 게임기 불법 영업주 적발
입력 2006-09-05 13:37  | 수정 2006-09-05 13:37
서울 강서경찰서는 '메모리 연타와 예시' 기능을 갖춘 게임기로 불법 영업한 혐의로 게임장 업주 전모 씨와 환전원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5일쯤 최근까지 강서구 공항동 '아틀란티스' 게임장에서 메모리연타·예시 기능을 추가한 게임기로 불법 영업을 해 3천만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씨의 게임장에 설치된 게임기 40대도 전량 압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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