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로폰 투약 등 마약사범 26명 검거
입력 2012-08-01 14:02 
대전지방경찰청은 필로폰과 대마초 등 마약류를 판매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22명을 검거해 김 모 씨 등 6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자신이 관리하는 비닐하우스나 텃밭에서 양귀비를 불법 재배한 혐의로 이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마약 사범이 유흥 업종 종사자부터 전문직과 회사원 등 일반인들로 확대되고 있다며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마약거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