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20명 사망
입력 2012-08-01 04:42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차량 폭탄테러로 적어도 20명이 숨지고 57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통신은 바그다드의 한 식당 인근에서 첫 번째 차량이 폭발했고, 5분 뒤 몇 km 떨어진 이라크 여권사무소 밖에서 두 번째 차량이 폭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최근 알 카에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와 총격 등이 빈발하고 있으며 7월 한 달간 사망자가 244명에 달한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