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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중대형 서울 1순위 청약 첫날 4.54대 1
입력 2006-09-05 08:52  | 수정 2006-09-05 08:51
판교신도시 중대형 주택의 일반분양 첫날 경쟁률이 4.54대 1을 기록, 예상대로 치열한 청약경쟁을 나타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청약예금 600만원 이상 서울지역 1순위자를 대상으로 판교 중대형 아파트 및 연립주택 청약신청을 어제 오후 6시 마감한 결과 3천134가구 모집에 만4천229명이 접수를 마쳤습니다.
모집 주택은 성남시 우선배정분 30% 천347가구가 제외된 것이며 어제 접수분은 국민은행 자료만으로 나머지 시중은행 신청까지 더할 경우 실경쟁률은 6대1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률은 청약이 종료되는 오는 13일까지 평균 40대 1, 인기단지는 최고 수백대
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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