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퇴직연금 금융사 자사상품 비중 50%로 축소
입력 2012-07-31 12:03 
퇴직연금을 운용할 때 편입할 수 있는 자사 상품비중 한도가 70%에서 50%로 축소되고, 대기업과 계열 금융사의 퇴직연금 거래비중이 주기적으로 공시됩니다.
또 DC와 IRP에 대해 가입자별 적립금의 40% 이내에서 주식형과 혼합형 펀드 투자가 허용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퇴직연금 감독규정' 개정안을 예고하고 오는 10월 중 시행한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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